2008년 07월 17일 '좋은놈,나쁜놈,이상한놈'을 심야영화로... 2010 05월 이전 일상..

집에 인터넷이 설치된다는걸 듣고 진섭이가 놀러왔다.

같이 라면먹고 우동먹고 뭐 먹고(?)하며;;;

시간을 보내다 문뜩 영화나 보러 가자고 제안하여

진섭과 '놈놈놈'을 보러갔다.


인천 계양 CGV에서 봤는데 도착하니 대략 23시25분이었는데;

구할수 있는 티켓시간이 23시25분과 24시05분 24시xx분이었다.

그냥 좀 편하게 좌석을 고르자는 생각에 사람도 별로 없었고;;

당시 200여석이 잔여좌석이었다.

티켓팅을 하고 보니..


Star관이란다... 이건 앞뒤 좌석과의 거리가 1.Xm이고 음향시설이 좀더 좋다고 하는데;

어쩐지 조금 넓더라..;;

막상 영화를 보니...

나쁜놈과 이상한놈은

음.... 그렇구나 했지만..

착한놈은... 이건 착한거야??

이 영화는 열차에서 사람이 등장하기전까지의
초반 인트로가 영화의 모든거다.

영화를 보면 알꺼다. 왜인지....
'놈놈놈' 세놈의 이름을 달고 다니는 녀석들...

어쨌던;;; 영화 보는 내내 정우성씨의 너무 깔끔한 인상과 외모에 거글렸다..
캐릭터가 그런건 알겠지만. 이건 너무 깨끗하자나;;;;;
이병헌씨는.....카리스마가 팍팍...
둘다 담배를 꼬나물고 총격전은 볼만하다!!!

한가지 아쉬운건 너무 세트장 느낌이 팍팍 난다는거;;;
무척 기대했던 영화였는데 세트장티가 너무 나는 관계로 안타까움이 많다.

어쨌던 이번 영화의 느낌은 작년에 봤던 신하균씨가 나왔던.
'더게임'을 보고 난후에 느끼는 것과 비슷한듯하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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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적단의 스타일리스트 창이...
죽지않는 웃기는 불사신 태구..
우아한 현상금 사냥꾼의 도원...
너무기대했는지 조금은 아쉽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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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열차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난다...
(뭐 영화를 잘 모르는 사람의 생각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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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운여름에 친구랑 애인이랑 같이 보는것도 좋을듯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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